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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은 높은데 왜 안 살까?

2025. 10. 15.

광고를 봤는데 구매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전환은 한 번의 노출이 아니라 ‘광고 → 검색 → 비교 → 후기 탐색’의 연쇄 안에서 결정됩니다.
그 중심 구간이 바로 미들퍼널(MOFU)인데요.
어떻게 이 MOFU 콘텐츠를 설계해야 하는지 전달하고자 합니다.

Chapter 1. 광고보다 강력한 설득 방법이 있다고?

고객은 구매 전 자신의 상황에 맞는 ‘근거’를 찾습니다.
이때 예쁜 광고보다 비교표, 체험기, 상황별 추천 가이드가 더 강력합니다.


정보 리터러시가 높아진 지금, 구체성·리얼함·사용자 언어가 신뢰를 만듭니다.
MOFU 콘텐츠는 바로 ‘고민 중인 고객’을 다음 행동으로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Chapter 2. 채널별로 달라지는 설득의 포인트

같은 메시지도 채널에 따라 성과가 다릅니다.
뷰티는 YouTube: 고민별 후기 영상, 블로그/카페: 성분 비교 인포그래픽,
식품은 인스타그램: 연령/상황별 섭취 팁 카드 뉴스가 잘 먹힙니다.

핵심은 고객이 직전 단계에서 던지는 질문을 대신 묻고, 대신 답하는 구조 입니다.
또, 한 번 만든 콘텐츠를 요약·리믹스·다채널 재배포 하면 전환 저수지처럼 오래 작동합니다.

Chapter 3. 지금 MoFu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

퍼포먼스 ROAS 하락은 “광고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광고 이후 고객을 붙잡아 줄 검색·비교·후기 유도형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특히 자사 채널 중심의 온드미디어와 결합하면 SEO, 신뢰, 후기 전환까지 장기 자산이 됩니다.
팀 단위로 MOFU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캠페인마다 고객 여정별로 연결되도록 표준화하세요.

전환은 광고 ‘이후’에 결정됩니다.
검색하고 비교하는 그 순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선택 받습니다.
지금, 우리 팀의 MOFU가 고객의 실제 질문에 답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라이브러리화와 다양한 채널에서 재배포하면서 퍼포먼스의 한계에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줄 요약
✏️ 광고 이후를 설계하는 ‘정보형 MoFu’가 전환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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