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기획과 실행: 매출로 연결되는 마케팅
2025. 6. 17.
*지난 3차 웨비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Chapter 1. 퍼널을 알면 프로모션이 달라집니다
고객은 ‘바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인지–관심–고려–구매–재구매–추천으로 이어지는 여정이 있고,
각 단계에 필요한 메시지와 혜택이 다릅니다.
핵심은 지금 우리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
같은 혜택이라도 타이밍이 다르면 전환률이 크게 갈립니다.
초기엔 도달·참여형 이벤트로 흥미를 열고,
고려 단계에선 비교·후기·한정 쿠폰으로 망설임을 줄이며,
구매 직전에는 마감 임박·무료배송·타임세일 같은 명확한 CTA가 필요합니다.
재구매·확산은 리뷰 리워드와 초대 리워드가 효과적입니다.
Chapter 2. 설계 체크리스트 8가지
성공하는 프로모션은 아래 질문에 모두 답합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해야 할 캠페인과,
속도를 올려야 할 딜은 메시지 구조가 다릅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분리하세요.
Chapter 3. 성공·실패에서 배우는 인사이트
성공 포인트: 스토리텔링+기술 결합, 세계관 일관성, 참여 장치 설계
실패 포인트: 브랜드 정체성 훼손, 구조·규정 미흡, 기대-보상 불일치
결국 행동 맥락에 맞는 기획이 전환을 만듭니다.
남의 이벤트를 그대로 따라 하면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 고객·우리 카테고리의 구매 저항 요인부터 지워야 합니다.
Chapter 4. AI로 ‘반복’을 자동화
- 연간 일정표 자동 생성: 캠페인 캘린더를 미리 펼쳐 리소스를 예측
- 성과 예측 vs 실제 비교: 예산·노출·CVR 가설을 숫자로 검증
- 회고 리포트 자동화: GA4/Looker Studio·Zapier로 주간 리포트 고정
- KPI 알림/중단 룰: 목표 이하일 때 Slack 알림·광고 자동 일시정지
자동화는 시간을 비워주고, 우리는 메시지와 구조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글은 요약본이기에, 웨비나 자료와 함께 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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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퍼널에 맞춘 메시지+혜택 설계에 AI 자동화를 더하면, 프로모션은 반복 가능한 ‘매출 시스템’이 됩니다.